분류 전체보기47 [토템 티락 탑 핸들] 티-락 탑 핸들 블랙 그레인 구매 후기 안녕하세요, 율리입니다. 오늘은 토템 티락 탑핸들 구매 후기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. 실용적이면서도 가벼운 빅백을 찾기 위해 며칠 동안 유튜브와 인스타그램, 다양한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수많은 가방들을 살펴보았었는데요.그러던 중 우연히 파리거주 중인 한국인 모델이 데일리백으로 사용하고 있는 가방 몇 개를 리뷰하는 영상을 보게 됐고 토템 티락 탑 핸들 가방이 딱이더라고요. 바로 제 마음을 사로잡았어요. 토프 색상이랑 블랙 색상 둘 다 너무 이뻐서 몇 날 며칠 고민한 끝에 결국 블랙 그레인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. 원래는 발렌시아가 로데오백이 너무 예뻐서 알아봤는데, 미디엄 사이즈 기준으로 가격이 500만 원을 넘더군요. 헉..... 이건 제 예산을 훨씬 초과해서 살 수 없지... 빛의 속도로 포기했습니다. ㅎ.. 2024. 9. 10. [후쿠오카 여행 DAY2]후쿠오카 나카스강 크루즈 보트 투어 안녕하세요, 율리입니다! 오늘은 후쿠오카 여행 2편을 들려드릴게요. 후쿠오카에서 유명한 명소 중 하나가 바로 나카스강이죠? 꽤 넓은 나카스강은 여기저기 도보로 다니면서 많이들 마주치실 거예요. 밤이 되면 강가에 늘어선 포장마차에서 술 한잔도 즐길 수 있고, 버스킹 하는 분들, 타로 보시는 분들, 그리고 별별 이상한 아저씨들까지 다양한 구경거리가 있는 곳이에요. 참고로 낮보다는 밤에 방문하는 게 더 재밌는 거 같습니다. 나카스강을 걷다 보면 크루즈라고 하기에는 초라하지만, 통통배는 아닌 보트가 왔다 갔다 하는 걸 보신 적 있을 거예요. 예전에 후쿠오카에 왔을 때, 저녁에 나카스강을 걷다가 신나는 음악과 함께 배가 다니는 걸 보니까, 은근히 타보고 싶었는데 그때는 못 탔어요. 굳이? 하면서 포기했었는데 .. 2024. 9. 9. [후쿠오카 여행 DAY1_후쿠오카 맛집] 텐진 맛집 추천 도미 오차즈케 맛집 안녕하세요, 율리입니다. 오늘은 후쿠오카 여행 중 텐진에서 맛있게 먹었던 도미 오차즈케 맛집 이나바쵸 잇케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. 일본은 쇼핑하기도 좋고, 맛있는 음식들도 많고 가까워서 부담 없이 여행하기 좋은 거 같아요. 일본 여행하기 전에는 원전 이슈로 살아생전 절대 안 간다고 했는데... 오키나와 다녀온 뒤로는 벌써... 4번째 여행이었네요. 이번 여행은 회사 지인분들이랑 같이 다녀온 여행이었는데요. 이런저런 에피소드들이 참 많았는데 추억이.... 없어요... 생각이 나지 않아... 몰만 돌아다녔거든요.. 난 산 것도 없는데.. 그래서 그런지 맛있는 음식도 많이 못 먹어서 아쉬움이 많은 여행이지만 다행히도 첫날 도착해서 만족할 만한 점심 식사를 해가지고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. 위치는 텐진의.. 2024. 9. 8. 부산 2박3일 가족여행 갈만 한 곳_블루라인파크 해변열차_ 석양 맛집 안녕하세요 율리입니다. 오늘은 부산 가족 여행 2일 차에 다녀온 블루라인파크 소개해드립니다. 블루라인파크는 부산에서 할 수 있는 액티비티로 적극 추천하는 곳이니 끝까지 글 읽고 꼭 방문하시길 추천합니다. 저는 첫 방문 기억이 너무 좋았어서 다시 재방문했어요! 블루라인파크소개우선 블루라인파크는 해안선을 따라 운행하는 열차입니다. 총 7개의 정류장이 있고 가장 첫 시작점은 미포 블루라인광장으로 이곳에서 열차탑승을 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을 거예요. 열차 전면은 통창으로 되어 있어서 정류장을 이동할 때마다 통창 너머 바닷가 뷰와 해안마을, 숲 속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. 운행하는 열차는 2종류가 있는데, 4인용 스카이캡슐열차과 일반 열차가 있습니다. 가격은 당연히 크리스털 열차가 좀 더 비싸긴 하지만 연인 .. 2024. 7. 24. 이전 1 2 3 4 5 6 7 ··· 12 다음